여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혐(여성혐오)의 트랜드 (feat. 진중권)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어(?) '된장녀' 인터넷 공간에서 각종 글 읽다 보면 특정 '성'에 대해 편파적이고 공격적인 글이 보인다.다음/네이버 카페나 인티 베티 등의 예외적 커뮤니티 사이트도 존재하나인터넷 공간의 대부분은 남성이 주를 이룬다. 그 덕인지 흔히 말하는 '여혐'글을 많이 보게 된다. (당시 인기스타였던 김옥빈은 이 발언 후로 훅-, 갔다....) 무튼 지금에서야 '된장녀'라는 단어가 갖는 파괴력(?)이 제법 희석 됐지만 그 당시는 어마어마 했다. 좁은 의미로는 허영과 사치가 심한 여성 넓은 의미로는 '개념 없는' 여성을 까는데 사용되곤 했다.신조어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시대정신 반영한 신조어는 의식을 강화하는 법이다. 된장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뭐어-? 까아르보나라...?? 소개팅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