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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좋아해/: 깨알 팁

2018년 던파 NPC 설날코스튬 모아보기!

2월 15일~17일은 설 연휴 입니다.


그리고 2월 16일은 설날!






아직도 설날 하면 2006년 설날에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 됐던 기억이 납니다.








(속도최강 ATI칭호를 얻을 수 있었음)


그것도 벌써 12년이... 지났네요 -_-;;

무튼 이런 묵은 이야기는 넣어두고




설날부터 새해가 시작되기 때문에 

묵은 것은 다 떨구어버리고 새 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새 옷을 입고 조상과 이웃에게 새로운 인사를 드리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 새 옷을 "설빔"이라고 부르는데요.

설 연휴를 앞두고 새 옷으로 갈아입은 NPC들을 소개합니다.




1. 세리아 방



세리아는 개량 한복인가요?

짧은 치마가 잘 어울립니다.




윈디는 한지부채를 들고 있군요.

밑에 달린 부분에는 PCㅋㅋㅋㅋㅋ

깨알 디테일








2. 벨마이어 북부


엘븐가드와 스톰패스가 있는 벨마이어 북부 입니다.




이번에도 제국 경비병들은 그대로.






라이너스는 좀 거적떼기 같은 느낌

왕초(?) 같은 건가.





암행어사 수행하게 생긴 토비





이게 그 암행어산가 하는 그거는 아닐테고.

단진의 항아리 속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시모나는 연륜 덕인지 한복이 잘 어울립니다.






색동저고리! 

설빔의 정석을 보여주는 민타이







다소 딱딱한 느낌의 브왕가와 오르카.

나름 권위 있는 캐릭터들인데 한복은 그닥 어울리지 않네요.







리노와 발레나







3. 벨마이어 남부


다양한 NPC가 숨어있는 벨마이어 남부 입니다.





큰 비중 없는 부대장 슈미트






슈시아는 언제나 곱네요.





궁에서 일할 것 같은 카라카스






퇴물 아간조






알베르트 번스타인은 핏 때문인지 짧아 보입니다.

미네트와의 키를 비교하면 딱히 핏 때문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단정한 미쉘 모나헌







샤일록과 레노는 큰 임팩트는 없네요.

버켄은 원래 복장이 뭐였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한때 인기 많았던 NPC GSD와 신다.

GSD 앞에서 스킬을 찍는 귀검사들과

신다 앞에서 빛나는 야이바를 사고 수리하던 유저들이 가득했는데 말이죠.






스카디 여왕과 로바토는 경복궁 관광 온 외국인 같군요.





뭔가 바뀌긴 했는데...!

자연스러워! 





◆ 던파NPC 초붕의 비밀


붕형...






그란디스.

파란 저고리가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키리의 자연스러운 한복 코스튬.

천계의 복식 자체가 한복이다 보니

천계 출신들이 잘 어울리네요.





단정하게 차려입은 칸나.







조안 페레로.

머리색 때문인지 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이리스 / 샤란은 기녀 같은 느낌?

샤란의 코스튬은 어우동이 생각나네요.

자체의 컬러를 잘 살려서 더 멋진 두 NPC. 






로저레빈과 다프네 입니다.

다프네의 컬러가 화려합니다.






까불거리게 생긴 아벨로






오란 할머니와 로톤.

로톤은 떡국을 만들고 있었군요

밑에는 숨겨둔(?) 막걸리도 보입니다.


로톤의 이름이 높게 표기되는 건 사소한 에러 같구요.






정말 고운 아니스






오필리아는 소녀 같은 느낌이네요.

하회탈을 들고 있습니다.






스토커 카곤.

세리아에 대한 마음은 아직도 품고 있을까요.








4. 흑요정 왕국


선남선녀가 많은 흑요정 왕국입니다.

괜히 요정왕국이 아니구나 싶은 곳.





강렬한 레드컬러의 메이아 여왕

장식품 사프론.





하이모어와 알리샤 입니다.

아까 어우동 이야기를 했는데

진짜 어우동은 알리샤 였네요.


하이모어도 잘 어울림!






조선 시대 노는 누나들 3인방.

패리스 / 게일 / 브리즈







클론터와 로엘의 색 대비가 눈에 띕니다.

큼지막한 복주머니도 있구요.





아까 봤던 미네트.







5. 무인의 도시 쇼난


무인의 도시 쇼난 입니다.

시간의 문과... 아무도 찾지 않는 쿠룬산이 있는 곳.


그리고 결투장과 함께 보겠습니다.






ㅋㅋㅋㅋ고유의 컬러를 잘 살린 모습

구룡과 백명 입니다.

하지만 잊혀지고 있는 NPC들....






많은 분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준





척사 우도 화려하네요.




시란은 좀 더 정중해진 느낌






아스카와 변함없는 경비병.





결투장으로 떠납니다.






겨울 한복 복식을 갖춘 시즈키와

한복 + 마스크 + 헤어밴드의 기묘한 조합의 하루.






5. 황도


겐트와 루프트하펜이 있는 황도.





초롱이도 색동저고리를 입고 복주머니를 쥐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m도날드 감자튀김 같기도 해요





베른 보네거트, 반, 멜빈.




잘 어울리는 젤딘.

컬러 덕인지 어깨 덕인지 좀 더 화려해진 듯.







베릭트와 키츠카는 얌전하군요.





별 관심 없는 네빌로 유르겐







아이돌 같은 제스쳐를 취하는 황녀 이자벨라

그리고 시크한 느낌의 사이러스.







하이람의 이펙트도 제법 멋졌습니다.







6. 세인트 혼


◆ 던파 차원의틈 :: 이계/고던 통합던전 입장재료, 난이도 등


패치로 요즘 핫한 그곳 세인트 혼 입니다.







제법 세련된 모습의 나탈리아와 루드밀라.





별 감흥 없는 루터.






ㅋㅋㅋㅋㅋㅋㅋ깨알 같은 디테일의 메멧






7. 이튼 공업 지대


마그토늄이 자라는 이튼 공업 지대 입니다.





크레인 게임이 사라지고 설 자리를 잃은 마티어스 네스만

사실 크레인 게임 있을 때도 별 비중은 없었습니다(-_-)





정복이 더 잘 어울리는 니베르







페럴 웨인은 그럭저럭이지만 리아는 잘 어울리는군요.







니엔 시거와 테미 둘 다 이쁨







에르제는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

운은 포졸 같네요.





역시 관료 같은 느낌의 잭터 이글아이.






8. 황혼의 바다


황혼의 바다로 떠납니다.





한 때 쌘 척 좀 했던 하츠






메릴과 폰





다나 도나텔





일부는 그리워 할 아젤리아 로트.

복장도 이쁘지만 컬러 깔 맞춤이 좋네요.

그래픽 담당자의 애정이 느껴지는 코스튬.






로이와 에리카.








9. 매트로센터


최종 에어리어라 할 수 있는 매트로 센터





신발 신겨 주고 싶은 조나단







색동 저고리가 잘 어울리는 파이.





피피. 치마에는 나비 문양이 보이는군요.





케이트. 복주머니를 들고 있습니다.






극세사 다리 카트린느.

격투가가 로우킥만 차도 부러지겠군요.





니우!





뎅카스 탓만 하던 붉은 마녀.

제법 부티 나는 복장입니다.





한조 대기중....이 아니라 요수아







10. 북의 쉼터


마지막 에어리어 북의쉼터 입니다.






복 샌드백을 툭툭 치는 알베르트

뭔가 높은 사람 같은 패리스.






퇴물 아간조와 미쉘 모나헌.




음... 셀로우킵으로 돌아가라 모건





짜장면 먹고 싶게 만드는 비탈라






반젤리스는 하회탈을 쓰고 있구요.





벨마이어 남부와는 다른 느낌의 오필리아.

개인적으로 요 NPC 디자인이 더 이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독서에 여념이 없는 이사도라.




11. 기타





그 외로는 데릴라와 가브리엘이 있습니다.

가브리엘은 헬 파밍이라도 하다 온 느낌이네요ㅋㅋ



캡쳐 해서 이렇게 올리는 것도 번거로운데

매번 새로운 코스튬으로 깨알 재미 주시는 담당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