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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2

본 패딩블레이저/퀄팅다운(EG6WJP500) 본 패딩블레이저/퀄팅다운(EG6WJP500) 본(BON)의 패딩블레이저(aka패블) 입니다.공식적으로는 16FW로 나온 오리털 퀼팅 재킷인데일반적으로 패블이나 패딩블레이져 등으로 부릅니다. 디자인 만큼이나 기본적이고 무난한 아이템.단, 컬러나 디자인 때문에 자칫하면 아재행 입니다. 튼튼해보이는 외관. 컬러는 다크그레이.깔끔/무난/정중한 색상입니다. 핏이 제법 슬림하기 때문에 살집이 있으신 분들은 소화하기 어렵습니다.퀄리티는 무난하지만 사용기를 찾아보면 나중엔 틈 사이로 털들이 빠져나온다고 하는군요.저 같은 경우에는 구입 가격이 약 4.8이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 품명과 혼용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추 가슴팍 포켓 주머니는 살짝 사선 처리 되어 있습니다. 소매 단추는 무난한 4개 안감은 요래 생겼는.. 더보기
본 트위드코트(EG6WHA600) 본 트위드코트(EG6WHA600) 단색 코트를 벗어나 좀 더 특색 있는 코트를 구매하고 싶었는데마침 본(BON)의 트위드 코트가 저렴한 가격에 떠서 구매했습니다. 트위드(tweed)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를 흐르는 강의 이름인데눈으로 보이는 표면의 거친 질감을 제직한 곳이 저쪽 지방이라 트위드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겉보기와는 달리 실제로는 부들부들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뒤 샷 전형적이고 평범한 싱글코트의 모습실제 촉감은 단단하기 보다는 흐물흐물 합니다.거칠기 보다는 부드럽구요. 양심 없는 택가격은 42.5혼용은 레이온36% / 모37% 폴리 25% 안감은 누빔처리 되어 있으나크게 보온성을 기대하면 안되고,그냥 초겨울까지 그럭저럭 입을만해 보입니다. 핏은 전반적으로 슬림했고어떤 분들.. 더보기
카시오 가성비 시계 :: MTP1303D-1A, 7A(이상민 시계) 대학생이 차기에도 좋은 가성비 카시오 시계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좋은 것은 언제나 비싼 가격을 가지지만....그것과 별개로 준수한 퀄리티와 이쁨 + 착한 가격을 가졌습니다. 물론 저렴한 만큼 유리는 미네랄 글라스.시계덕후분들이 보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대체로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품명은 MTP1303D-1A (검판)(여성용 LTP1303D-1A)MTP1303D-7A (은판)(여성용 : LTP1303D-7A) 가격대는 인터넷 최저가 3만원 수준.부담 없는 커플 시계로 쓰기에도 좋습니다. 기타스펙은 세로47 가로40 두께 8.1mm 무게 101g 저가 라인인 만큼 고급스러운 패키징은 아닙니다그렇게 튼튼해 보이진 않는 패키징.실제로도 그냥 평범한 상자 같은 느낌. MTP1303D-1A (검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