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드나인 :: MOD4 인디고메이든 기본 생지데님 (수령후 입은 mod4 인디고 메이든) 플랙진 베를린 051을 입고 있습니다. 5년 입었더니 워싱이 너무나 근사하게 들어있어 모든 사람들이 워싱을 어떻게 잡았냐며 묻곤 했는데요. 이제는 슬슬 가랑이 폭파가 걱정되는 시기 입니다. 주머니에도 데미지가 들어가 수선을 해야 하는데 미루고 있네요. (요게 5년된 플랙051) 지금까지 입은 플랙051을 보면 생지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 지가 옛날 입니다. 너무 시퍼래서 입기 싫 게 어제 같은데(-_-) 이래서 생지를 입는구나 싶어요. 그 맛을 다시 느끼고 싶어 플랙진 베를린 051을 재구매 했는데 왠 걸. 핏이 바꼈는지 허리도 찡기고 허벅지도 너무 조입니다. 엉덩이도 밑위도 작아져서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핏. 어지간하면 입어서 늘려볼텐데 도저히 엄두가 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