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바렛(테슬로퍼) 21746411 :: 사이즈 및 코디 등
5년 넘게 벼르고 벼르던 아이템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로퍼 였다. 페니로퍼는 락포트의 셰익스피어로 매우 만족스러운 선택을 했으나. 테슬로퍼를 못 사서 끙끙 앓고 있었다. 닥터마틴의 아드리안이 정말 예뻐 보였으나 발등을 가차 없이 파괴한다(?)는 평이 있었고 일단 그 가격 자체가 파괴적이었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다 바렛이 좋은 가격에 떠서 구매하게 됐다.
(이쁨)
일단 결론부터 말해서 내가 구입한 바렛의 모델명은 21746411
BARRETT SLIP ON SHOE NAVY+OFF. 네이비 컬러다.
평소 뉴발/나이키/아디다스 운동화를 260신고
락포트 셰익스피어는 7.0w
금강제화 리갈201은 250을 신는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바렛의 사이즈는 250.
예쁘고 편하게 딱 잘 맞는다.
구매 가격은 청구할인 포함 7.2149
현재는 닥터마틴 패밀리 세일이 진행 중이라
해당 건물로 가면 7.0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며
인터넷에서도 8.0에 구매할 수 있다.
이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꾸준히 눈팅해서 좋은 가격을 얻는 수밖에 없다.
쓸데없는 정보와 사진.
(다양한 각도에서)
이렇게 생겼다.
네이비 화이트 색 조합이 시원시원하고 캐주얼 하다.
좀 더 정중한 컬러도 좋겠지만 이런 디자인도 괜찮을 것 같다.
굽은 제법 두꺼움.
표기상 3.5cm로 되어있는데 직접 확인하진 않았다.
닥마의 튼튼한 하얀색 고무 아웃솔.
교환이 안되기 때문에 밑창을 덧댈까 싶기도 하지만 귀찮아서 못 댈 듯.
테슬은 살짝 휘어있지만 피면 별 문제 없다.
약간 데미지가 있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대체로 마감도 양호한 편.
네이비 계열 생지와 매치 하거나
네이비/베이지/화이트 계열 반바지와 매치해도 좋을 것 같다.
대체로 귀엽고 무난하고 캐주얼한 느낌.
사이즈도 잘 맞고 생각보다 발등 브레이킹도 없어서 더 맘에 든다.
수정) 발등 별로 안 낮다고 한 말 취소.
발등 작살 납니다.
'쇼핑 좋아해 > : 패션의류잡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계줄교체 :: 메탈→가죽 (0) | 2017.05.04 |
---|---|
후아유 밴딩 반바지(whth72402c) (0) | 2017.04.23 |
스파오 맨투맨 (루즈핏 솔리드) (0) | 2017.04.23 |
락스프링 우븐슈즈 올란도601(ORLANDO601) (0) | 2017.04.23 |
치카이치코 몰랑이 수분크림(몰랑크림 밀키 바닐리아) (0) | 2017.04.14 |
자라 화이트 스니커즈 aka 자로랑(2411 202 001) (0) | 2017.04.13 |
남자여름향수 :: 존바바토스아티산 (0) | 2017.04.09 |
남자여름향수추천 ::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0) | 2017.04.09 |